나용민 | Notion

주변 정신과 개원의, 전문의, 공중보건의 선생님들께 자문을 구했고 2분이 응답해주셨습니다.

보훈병원 전문의 한OO : 위 논문으로 공부해보면 좋을 것 같다시며 추천해주심. 부정적인 정신건강은 우울증이나 강박증, 편집증 등에 환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운동을 제안하고 있다고하심. 정신건강을 개선 시킬 운동은 강도가 약한 운동보다는 쎈 유산소 운동을 추천한다고하심. 싸이클, 조깅, 테니스, 수영 등등
공중보건의 박OO : 현재 정신과 인턴 준비중이라 공부해봐야알겠지만 위 논문으로 설명하자면 전통적으로 정신건강은 긍정, 부정적인 요소들이 있는데 다양한 부분에 있어서 좋은 영향을 주는것이 확실하다.

개인 의견 : 해당 부분을 비지니스화 하자면 우울증 진단 어플리케이션등을 개발 무료진단하고 주 3회 운동프로그램 제안 루틴한 운동을 제안하고 주단위 혹은 월단위 우울증 재진단을 통한 개인의 정신건강 완화를 도우면 좋을것 같습니다. 해당 어플상 다양한 푸드, 공간에 대한 광고 등을 접목시키면 좋은 비지니스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23.03.10 기업이 생각하는 소비자 니즈 vs 소비자의 실제 니즈

lululemon_2021_Global_Wellbeing_Report(중요사항 체크).pdf

의사 개인입장에서 니즈를 분석하는 것보다는 말씀해주신 기업이 더 나을것 같아서 룰루레몬에서 2022년 8월 발표한 글로벌 웰빙 리포트를 기반으로 기업의 니즈 그리고 소비자 니즈를 분석했습니다.

소비자의 실제 니즈

코로나 이후 육체건강보다는 정신건강에 대한 중요도는 점점 높아져가고 있다.
또한 정신적인 웰빙의 가장 중요한 요인은 재정적인 부분도 있다.
웰빙에 가장 제한적인 요소는 지원 네트워크의 부족이 크다.
그리고 Z세대는 소셜네트워크와 지원 부족으로 더 취약하게 노출되어있다.

기업이 생각하는 소비자의 니즈

정신건강과 육체건강은 긴밀한 관계이며 중요도는 높아져가고 있다.
소비자들은 지원환경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회사 고용주에 대한 역할이 크다고 본다.
Z세대들이 가장 취약하다.

영문이라서…번역에도 빈약한 부분이 있어서 자체적인 해석이 들어간 부분도 있어서 해석에는 차이가 조금 있을 것 같습니다.